마이뱅크에는 여행자보험이 제일 유명하지만 환전서비스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얼마나 수수료가 나오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군은 네이버환율입니다]


우선 원달러 환율 입니다. 


대부분 알뜰한 분들은 환전 시 80% 정도는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고 사게 됩니다. 

신한은행이 미세하게 좀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외환은행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마이뱅크 기준으로 300달러가 최소조건 이므로 동일하게 테스트 해 본 결과 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33만 4,466원이 나옵니다. 



마이뱅크에서 환전을 신청해 봅니다.


33만7,632원이 나옵니다. 


둘 사이의 차액은 334,466 - 337,632 = 3,166원 입니다.


해당금액은 아래와 같이 환율우대 30% 에서 40% 사이로 우대를 받는 금액입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 내일 갑자기 환전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으면 마이뱅크 환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30% 정도 환율우대를 받으면서 환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군다나 환전을 신청하게 되면 출국장 앞으로 직원이 직접 찾으러 옵니다. 

시스템은 신청금액을 미리 납부 후 수령지를 알려주면 직원이 찾아오는 시스템 입니다.



마이뱅크 환전의 경우 수령일이 오늘이나 내일 까지입니다. 즉 정말 급한경우 사용하라는 뜻 입니다.

정말 필요한 경우에 이용하면 24시간 환전소보다 싸게 환전이 가능합니다. 



달러 외에도 몇가지 주요통화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환율이 좋지 않으며, 최소환전금액에 제한이 높습니다. 

달러는 300달러, 필리핀페소는 15,000페소, 태국바트는 9,000바트 부터 가능합니다.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전은 미리미리 신청해서 90% 우대 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2. 혹시나 환전을 신청하지 못한경우 마이뱅크를 사용하면 100달러당 1달러정도 손해를 보며 살 수 있습니다. 

3. 마이뱅크는 보험이 있지만 환전도 있습니다. 

4. 환전신청은 최소금액이 있으며, 신청 시 직접 직원이 찾아옵니다.



몇년 전 어찌어찌 직장 상사분에게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개설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용할 생각은 없었는데 받기힘든걸 준다니 넙죽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블로그에 맛을 들여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저품질을 알아서 막 먹인다는 말에 저품질 걱정이 없다는 티스토리를 기웃거리는데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 와는 틀리게 초대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비로서 제가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을 했었다는 기억을 했지요....ㅋㅋ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것이 특별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초대장이 갑자기 특별해지기도 하나 봅니다. 


전 아래와 같이 초대장이 10장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무작정 뿌리기도 싫습니다. 


좀 알아보니 티스토리 측에서 초대장을 가끔 블로거 분들에게 뿌리나 봅니다. 

열심히 블로그를 운용하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저도 여건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그렇게 해서 받게되면 그건 유저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유효기간 제한이 없는 초대장이라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기는 아깝답니다...


그래서 좀 알아봤습니다. 


초대장을 받으려면

1.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기

2. 이미 기 가입된 사람이 열심히 활동해서 받기

3. 중고나라에서 구매하기


이 세가지 방법밖에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위에 사람들 처럼 초대장 있다고 광고하기도 싫습니다.

제가 저 위 분들같은 사람들에게 부탁하려 했는데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 글에 댓글을 달아달라고 했었지요...


그렇다고 제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위에 썼다시피 가지고 있으려 합니다.



만일 초대장을 꼭 얻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저 페이지에 들어가서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실패 했지만 다른분들은 대부분 성공 했다고 하네요...




필리핀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 잘해야 합니다...

필리피노 밑에서 일하려 해도, 필리피노들을 관리하려해도 영어는 필수니까요...

급여는? 대략 8만페소  ~ 11만 페소 정도 입니다. 

아래 글은 국내사이트에 올라온 필리핀에서 구인을 하는 글 중 하나입니다. 


8만페소면 한국돈으로 170만원 정도 11만페소면 220만원 정도 됩니다. 

저정도 급여면 한국에서는 중소기업 대리급 정도겠네요...



보이시나요? 여기도 8만페소 이군요...


세부등에 많은 호피업체에서 사람을 뽑는 구인글 입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 중에 필리핀에 가서 생활을 한다면 기본적인 의식주가 필요할 겁니다. 

그 중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건 주거 겠지요?


주거비용을 대충 알아봅시다

아래 부동산은 그나마 싼 거 중에 골라서 올린겁니다. 

1 sqm 은 0.3025평 입니다. 60sqm 은 18평 생각 하면 됩니다.

제일 싼 800만페소면 1억6천 정도 이군요 ?

그 옆에 6,150만 페소면 12억6천만원 입니다. 


비싸지요?



그럼 임대로 돌려볼까요?

임대는 비싼건 11만 부터 34,000 까지 있네요

싸도 70만원 하네요...


만일 내가 은퇴비자를 받고 별다른 재산없이 생활하려면...

200만원 언저리의 월급을 받으면서 70만원 상당의 집세를 내며 살겠네요...휴... 만만치 않군요...


그렇다고 부동산을 사서 랜트비를 받으면서 살겠다고 하는건 위험한 발상인듯 합니다....

그럴 돈 있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겠지요...


역시 은퇴이민은 돈있는 사람이 쓰면서 지내라는 뜻인듯 합니다...


열심히 모아서 은퇴 해야 겠습니다. ㅎㅎ

온화한 날씨, 저비용으로 즐기는 호화로운삶....

얼마전 세부를 다녀온 후 필리핀에서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너무 타서 지금도 콧물을 흘리며 히터를 틀며 생활 중입니다. 

비염으로 간절기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천만 비염인들은 제 마음 아실겁니다...

이 콧물을 멈출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겁니다...물론 농담...ㅎㅎ


그런데 이번에 간 필리핀 세부에서는 거짓말 안하고 콧물을 한번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콧물을 흘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겁니다. 

일교차, 공기오염, 감기 등등...

비염인에게 콧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방법을 안다고 해보세요 

아마도 당신은 영웅이 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민가라고 한 뒤 후폭풍은 책임 못집니다 ㅎㅎㅎ

중국발 미세먼지때문인지 요즘들어 점점 심해지는 콧물을 뒤로하고 필리핀으로 와서 살고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이 생겨 알아봤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관광과 실제 이민은 엄청난 괴리감이 있으므로 단기간 이라도 살아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실제로 실행하게 되면 6개월 정도는 혼자 살아보고 가족전체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필리핀의 은퇴비자는 만35세 이상과 만50세 이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필리핀 은퇴비자는 통칭 SRRV 라고 합니다. 

또 스마일과 클래식 으로 나뉩니다. 


은퇴비자의 경우 예치금을 넣어야 하는데 이 예치금을 뺄 수 있나 없나에 따라 스마일과 클래식 으로 나뉘게 됩니다. 

만 35세 이상 49세 이하

스마일 - 만 35세  이상 은퇴자가 2만불을 은행에 예치금으로 넣으면 은퇴비자를 발급 받습니다. 

단 이 예치금은 사용 할 수 없으며 은퇴이자 종료 시 다시 받습니다.  

클래식 - 만 35세 이상 은퇴자가 5만불을 은행에 예치금으로 넣으면 은퇴비자를 발급 받습니다. 

이 예치금은 콘도구매나 주거용 부동산 장기임대 등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만 50세 이상


클래식 - 만 50세 이상 은퇴자가 5만불을 은행에 예치금으로 넣으면 은퇴비자를 발급 받습니다. 

이 예치금은 콘도구매나 주거용 부동산 장기임대 등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클래식2 - 만50세 이상 은퇴자가 연금수령을 받는경우

예치금 1만불 - 예치금은 투자로 쓸 수 없으며 은퇴비자 종류 시 돌려받음

1인신청은 월 800불 이상 연금이나 연금에 준하는 소득이 있어야 함

2인신청은 월 1000불 이상 연금이나 연금에 준하는 소득이 있어야 함

단 21세 이상 자녀는 동반식구로 할 수 없습니다.



위 설명한 예치금은 3명까지 가능하며, 만일 1명 추가 시에는 예치금이 1만5천불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일 4인가족이라고 하면 예치금이 모두 + 1만5천불 하시면 계산됩니다.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

은퇴비자의 경우 연회비가 있습니다. 

360불이며 본인 이외에 2명까지는 360불이면 됩니다만, 4인 가족이면 100달러가 추가되어 460불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신청비가 들게 되는데 본인은 1,400불이며 나머지 인원은 300불 입니다. 

만일 4인 가족이라면 1,400불 + 900불 총 2,300불이 신청비로 들어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4인가족 신청 시 2,300불 + 연간 460불 납부 를 해야 은퇴비자가 연장이 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 부부 은퇴자가 월 110만원 의 연금을 받는 직업이 어떤게 있을까요?

예... 공무원 되겠습니다...

젠장...ㅎㅎ






다음 글에서는 은퇴비자로 필리핀에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에 대하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하시나요?

전 10여년 전부터 가끔 하는데 한번도 따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2018년 맥쿼리인프라 중간배당이 주당 310원 입니다. 

현재 주당 9천원 정도니까 3.4% 정도 됩니다. 


아마 결산배당도 비슷하게 할겁니다. 그리되면 연 6% 정도 됩니다. 




대략 6월과 12월에 배당공지가 나옵니다. 

위에 보면 대충 1월에서 2월 사이에 주가가 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그 때가 아마도 구입적기가 아닐런지...ㅎㅎ



2016년 배당은 중간배당 220원 결산배당은 200원 총 420원 입니다. 

2017년 배당은 중간배당 250원 결산배당은 290원 총 540원 입니다

2018년 배당은 중간배당 310원 입니다.


비록 몇 주 없지만 적금처럼 계속 넣어 보겠습니다. 


평균 9천원에 구매 했는데 아직까지 마이너스는 안되네요 



필리핀 페소가격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9월중순에 갔을 때문해도 20.8 정도 였는데....흑흑



뭐 어쩔 수 없지요...

필리핀 여행을 가는 여행자는 주머니가 점점 두둑해진다는...


아.... 다시 가고 싶네요...ㅠㅠ




이 정도 가격은 근 10년내에 처음 입니다. 

이에따라 제가 갖고있는 7천페소는 점점 가치를 잃고 있습니다. ㅠㅜ




흠흠...ㅎㅎ

세부로 출발하는 자유여행자 분들은 페소를 가져가야 합니다. 

택시를 타던지, 픽업을 요청하던지 간에 모두 페소를 받기 때문입니다. 


만일 0.5박을 하려 세부시티로 넘어가려면 택시비는 최소 300페소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공항의 경우 페소환전이 엄청 짜다는데 있습니다. ( 이제 50 되려나요?)


필리핀의 택시의 경우 큰돈인 천페소를 주면 잔돈이 없다고 안주려고 합니다. 


때문에 저의 경우 300페소 정도를 한국에서 가져갑니다. 


만일 가져갈 수 없는경우엔 10달러 정도만 바꾸시기 추천합니다. 

10달러면 500페소가 좀 넘는데 이렇게 환전 한 뒤 숙소근처 대형몰 등에서 환전하는게 좀 더 많이 받는 방법입니다. 

공항에서의 50페소는 대형몰에서는 53페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지폐가 천페소 인데, 저정도면 엄청 많이 차이가 나는 겁니다..

혹시나 제이파크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메트로마트에 가서 환전을 하기 바랍니다. 

저 마트 밖에도 환전소가 있는데 안에 환전소가 미세하게 ( 0.1페소 정도 ) 더 쳐줍니다. 


필리핀 로컬슈퍼마켓의 풍경도 볼 수 있고 물건도 많이 쌉니다. 


아래보시면 첫번째 네모칸은 우리나라 모닝빵 같은 맛인데 제과점에서 파는 주먹만한 크기 모닝빵 묶음 입니다. 

한 15개 ~ 20개 정도 들어가 있는데 38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900원 정도 입니다. 

두번쨰 네모칸은 다이제스티브 오리지널 인데 1400원 정도 이네요.


PS > 혹시나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한인마트는 급할 때가 아니면 가지 않는걸... 

제 기억에 산미구엘 라이트가 현지마트에서는 49페소였던거 같은데 한인마트는 110페소 더군요...

오히려 제이파크 호텔방 냉장고에 있는 가격이 55페소 입니다. 


아참 거기에 김밥도 말아파니 혹시나 정말 급할 때는 거기서 사서 먹어도 될듯...가격은 안사봐서 모르겠어요

마이뱅크보험과 여행자클럽보험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보험과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며, 두 보험사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두 보험 가입방법은 포털에서 조회해서 가입하시면 되니 Skip 합니다 -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1. 가입가격 비교

아래와 같이 시작날짜와 종료날짜 및 시간을 동일하게 한 경우 10,567원과 13,000원 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마이뱅크보험의 경우 10% 할인이 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 얻는 방법은 아래 그림을 클릭 해 보세요



그렇게 되면 가입금액은 9천원대로 내려가게 됩니다. 

물론 여행자클럽에도 쿠폰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마이뱅크쿠폰을 얻기가 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기 떄문 이겠지요

물론 위에 마이뱅크 쿠폰없이 할인받는 방법을 참고하면 여행자클럽 쿠폰도 얻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보장내역 비교


마이뱅크가 좋은항목은 회색으로, 여행자클럽은 노란색으로 넣어놨습니다.

상해
마이뱅크
여행자클럽
사망
250,000,000
200,000,000
후유 장애
250,000,000
200,000,000
국내
입원진료비
10,000,000
20,000,000
외래의료비
200,000
250,000
처방조제비
100,000
50,000
해외
의료비
20,000,000
10,000,000
질병
 
질병
질병사망
20,000,000
10,000,000
국내
입원진료비
10,000,000
10,000,000
외래의료비
200,000
250,000
처방조제비
100,000
50,000
해외
의료비
10,000,000
10,000,000
휴대품(본인부담 1만원)
1,000,000
1,000,000
배상책임(본인부담 1만원)
20,000,000
20,000,000
특별비용
10,000,000
10,000,000
항공기납치
1,400,000
1,400,000
여권분실후재발급
항목 없음
60,000
여행불편보상(항공기지연,결항)
300,000
200,000
여행취소
항목없음
200,000
비급여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실손의료비
3,500,000
3,500,000
비급여 주사료 실손의료비
2,500,000
2,500,000
비급여 MRI/MRA 실손의료비
3,000,000
3,000,000
특정전염병 치료비
항목없음
200,000



사족을 달기는 그렇지만 여행을 다녀온 경험으로 미루어 몇가지 느낀점을 써볼까 합니다. 


1. 여행자 보험은 쓰지않는게 가장 좋음 - 여행지에서 사건사고가 없었다는 뜻이겠지요 

2. 사망 및 질병사망은 마이뱅크 보장이 좀더 쎄고 치료비나 여행취소, 여권분실 등등 에 대한 보장은 여행자클럽이 좋음

3. 그 외 나머지 사항에 대하여는 별로 차이점 없음

4. 여행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여행자 보험은 싼게 좋음 ㅎㅎ

5. 위에 적힌 보험료는 사건이 발생하면 나오는 보험금이 아니라 영수증을 첨부해야 하는 실손보험 개념입니다.




다들 여행 잘 다녀오세요 ㅎㅎ



날이 차가워 졌습니다. 

캠핑가서 그냥 자다가는 입돌아가는 계정입니다. ㅋㅋ



올해 5월경 산음휴양림에 가서 자다가 4식구 다 감기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이불과 침낭만으로 5월에 산을 버티기는 너무 힘들었지요...

그 후 돌아와서 바로 구입한 미니온풍기 서큘레이터 입니다.

제돈주고 직접 구했습니다. ㅋㅋ

요게 400W 정도 쓴다고 합니다. 

캠핑장의 전력제한은 600 W 입니다. 전기매트 하나정도 더 쓸 수 있습니다. 

전기매트와 요 기게 사용하면 600W 입니다. 적당하겠지요? 





모양은 아래와 같이 투박합니다. 속된말로 못생겼어요...

크기는 손가락 보이시나요? 저정도 합니다.




옆모습 입니다. 안정장치 같은건 없습니다. 

자빠지면 데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위쪽을 뚫어서 대롱대롱 걸 수 있도록 DIY 하기도 합니다. 


뒷모습 입니다. 여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나옵니다. ㅋㅋ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니다. PTC 방식( 반도체방식 ) 이므로 불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나 온도가 60~70도 정도는 되는가 봅니다. 툭툭 건드리면 괜찮지만 그냥 대로 있으면 엄청 뜨겁습니다.


소음은... 좀 시끄럽네요...조용하다고는 말 못합니다. 



그러나 캠핑장에서 입 돌아가는걸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거로는 괜찮습니다. 


저 같은경우 집 거실에서 사용합니다. 거실이 따듯해지기는 힘들지만 탁상용 히터로 괜찮습니다. ㅎㅎ

저희집이 1층이라 좀 춥거든요...


반도체 방식이므로 꺼꾸로 들어도 작동에는 문제 없습니다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기계는 작동방식대로 작동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ㅎㅎ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 및 통과한지 2일 되었습니다. 


그동안 광고다는법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고 했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이제 본문 중간중간에 광고를 넣기도 하고 위 아래에 큰 배너를 넣기도 하면서 혼자 꿈의 나래를 폈습니다. 






작업하면서 느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티스토리에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 트레픽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좀 더 알아봐야 겠지만 블로그에 볼만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일 수도 있을겁니다. 



2. 구글에서 가끔 트래픽이 발생합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에 등록 후 글을 몇개 넣었습니다만, 트레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20% 정도 트레픽이 발생합니다. 






트레픽 순위에 네이버 6 은 일주일째 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테스트로 조회 했던게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3.  2일밖에 안된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이 나오네요


이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천뷰를 찍었던 네이버블로그에 수익이 거의 없는걸 봤는데 현재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이 나왔습니다. 

물론 오늘만 있을수도 있고 운이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비록 17센트지만....2일째 되었을 때 나온걸로 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2일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발생한걸 보면 좀 재미있는 결과인거 같습니다. 


어짜피 100달러가 되어야 받을 수 있을테니 처음 받을 때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아마도 몇달 혹은 몇년 걸리겠지만....


재미있네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를 한달정도 운영해 봤습니다. 

하루에 1000명의 페이지뷰 수를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은 거의 없더군요

에드포스트의 경우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광고의 위치가 중요한데 포스된 글의 맨 마지막에 텍스트로 되어있는 광고는 클릭을 일부러 하기도 힘듭니다.

네이버 라는 거대한 포털에서 네이버블로그를 우선적으로 페이지에 띄워주기 떄문에 포스팅을 올리면 바로바로 반응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에서 같은 방식으로 운용이 되는걸로 보이지만, 네이버의 뷰수가 압도적이므로 아무래도 네이버 보다는 포스팅뷰가 적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의 에드포스트와 같이 광고제약이 심하지 않고, 위, 아래, 중간 등등에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목표는 한번이라도 블로그를 통하여 광고수입을 얻어보자 입니다. 

그를 위해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으며, 아래와 같이 위 아래에 광고를 달고 있습니다. 


위 광고



아래광고



아직까지 수익은 0원 입니다. ㅎㅎㅎ




티스토리의 광고넣기



1. 플러그인을 눌러 광고를 Enable 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구글애드센스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PC용 모바일용 반응형


제가 원하는 광고방식은 PC 에 위에큰거 하나 아래 작은거 두개 입니다. 

이를 위해 PC 형과 반응형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PC형은 아래 광고 두개만 Enable

반응형은 위에 하나만


해당 형태를 Enable 하게되면 아래 코드를 넣어야 하는데 그 코드는 에드센스에서 복사해서 넣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애드센스에서 새 광고단위를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만드시면 됩니다.





만들고 난 뒤에는 코드가져오기를 통하여 코드를 복사해서 넣으면 됩니다. 



광고가 많으면 좋아할 게스트는 없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쓴 포스팅이 용돈벌이가 된다면 광고포스팅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요즘 웬만한 맛집포스팅은 봐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광고포스팅 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포스팅을 올린것 만으로도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광고포스팅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다음 포스팅은 에드센스 수익발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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